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책 만들기16

맞춤법 검사 대표 사이트 TOP 5 안녕하세요. 콩장수입니다. 사무직에 계신 분들이라면, 매일 문서와 씨름을 해야 하는데요. 문서 작업을 하다 보면 내가 쓰는 맞춤법이 맞는지 틀린 지 아리송할 때가 참 많죠. 블로그 글을 발행을 하지만, 맞춤법을 자주 틀리는 저에게도 맞춤법 검사는 언제나 필수죠. 물론 티스토리에서 자체적으로 맞춤법 검사를 하지만, 문서의 양이 많거나 혹시 간과해서 넘어간 부분이 없는지 부분도 2차적인 검증을 할 때 외부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합니다. 특히 이력서를 자주 써야 하는 구직자들에게도 맞춤법은 늘 중요한 문제인 것 같아요. 제가 자주 사용하는 맞춤법 검사 사이트 TOP 5 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 (주)나라인포테크 + 부산대학교 인공지능 연구실 맞춤법 검사기 여긴 제가 자주 이용하는 검사기인데요. 맞춤법 .. 2023. 2. 13.
원고 작성 프로그램 꿀팁 대공개! (부크크 종이책 만들기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콩장수입니다. 부크크에 원고를 제출하고 드디어 오늘부터 부크크 서점에 책이 걸렸더라고요. 뿌듯. 역시 책은 손으로 만들 수 있는 종이책이 아직은 좋네요. 소유한다는 기분도 들고요. 일단 책 한편을 내보았으니, 다음번엔 좀 더 수월하겠죠? 그간 책장에 창피해서 숨겨둔 (쓰레기같은) 원고가 있습니다만, (시커먼 석탄이 투명한 보석이 되기 위해 지구의 중력을 오랜 세월 견뎌야 하는 것처럼) 언제 세상에 빛을 볼 지 기약할 수는 없네요. 아마 영영 못 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원고를 작성하는 꿀팁을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솔직히 저만 알고 싶었지만, 힘든 사람들끼리 돕고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꿀팁은 사실 과장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깨알정보라고 해야 옳겠네요) 그럼 본론으로 넘어가서, 혹.. 2023. 2. 10.
크몽에서 전자책 판매 첫 승인을 받다! ( 은행원의 참 현실, 실생활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콩장수입니다. 오늘은 제가 있어서 특별한 날인데요! 크몽에서 전자책 승인을 처음으로 받았습니다. 크몽에서는 전문가 검증을 꼼꼼히 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예컨대, 은행 취업 관련 전자책을 판매하려면 글쓴이가 실제로 은행에서 근무를 했는지 검증을 하기 위해 경력증명서 또는 재직증명서를 요청하는데요. 프로필에 경력 부분에 내용이 없고, 관련 서류 증빙이 안되면 콘텐츠에 문제가 없더라도 반려가 되더라고요. 저는 경력증명서를 제출했는데, 오래전에 발급한 증명서라 최신 증빙서류로 교체를 요청받고 다시 제출을 했었더랬죠. 결국 오늘 승인이 났습니다. 뿌듯. 많이 팔릴 거란 기대를 하지 않지만, 그래도 콘텐츠를 만들어냈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저는 다년간 은행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데요. 물론 지.. 2023. 2. 9.
인디자인에서 글꼴 한번에 다 바꾸는 방법!! 안녕하세요. 콩장수입니다. 인디자인에서 책을 실컷 만들어놓고, 글꼴을 사용할 수 없거나 마음에 안 든다면 낭패겠죠!! 정말 하나하나 다 바꿔야 하나, 수만가지 생각이 오갈 겁니다. 그러면 노가다로 다 바꿀 것인가? 아니면 쉽게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시간을 할애할 것인가? 고민스러웠는데요. 구글에서 검색을 해도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인디자인 메뉴를 요리조리 하다 보니 알게 되어, 공유하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디자인(Indesign)에서 글꼴 한번에 바꾸기 인디자인은 자신이 사용한 글꼴을 볼 수가 있는데요. 어디서 보냐하면요. 위 메뉴 [파일] - [패키지]로 갑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는데요. 좌측 메뉴에서 글꼴을 누르면 현재 인디자인 문서에 포함된 전체 글꼴을 .. 2023. 2. 8.
내 손으로 직접 종이책 만들기 (부크크 종이책 도전기) / 인다지인 내지편집 방법 소개! (이미지 캡션 달기 + 스레드 끊기 등등) 안녕하세요. 콩장수입니다. 지난번에는 일러스트를 통해서 부크크 서식에 맞춰 표지를 만드는 방법을 포스팅했는데요. 책 편집의 핵심은 내지인 것 같아요. 텍스트로만 이루어진 책은 편집이 비교적 용이하지만, 사진이나 그림이 들어간 책은 이미지를 배치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특히나 제가 만들려는 책은 서양미술 관련 책이라 그림이 많이 들어갔는데요. 인다지인으로 내지를 만들어야 하는데요. 종이책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펼친면으로 (마주보기) 편집을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 , PDF로 내보내기 할 때는 단면으로 저장해야 합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텍스트 상자를 만들어서 그림 제목을 넣으려면 위치가 조금씩 달라지게 되겠지요. 그래서 캡션 기능을 통해서 제목을 달.. 2023. 2. 8.
내 손으로 직접하는 부크크(Bookk) 종이책 표지 (디자인) 만들기 안녕하세요. 콩장수입니다. 지난번 전자책을 출간해서 대형 유통사에 올리는 것을 마쳤습니다. 그런데, 전자책은 무형의 콘텐츠라 사람의 소유 욕구를 만족시켜주지는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실제로 종이책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부크크(Bookk)를 이용해서 종이책을 만들어 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Book에서는 워드나 한글 서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다운로드 받아서 부크크에 원고를 올리면 부크크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무료 표지를 이용해서 POD 방식으로 출판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문이 들어오면 종이책 제작이 들어가기 때문에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지요. 저는 워드나 한글 프로그램 대신에 인디자인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인디자인을 사용하려면 부크크에서 원하는 서식에.. 2023. 2. 7.
종이책 (국판 A5) 제작시 글자크기, 여백, 행간 , 자간 설정 방법 안녕하세요. 콩장수입니다. 종이책은 다양한 사이즈(판형)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에세이 책의 판형으로 많이 사용되는 국판 A5 (148mm ~ 210mm) 인데요. 워드나 한글로 제작하여 pdf로 저장하는 방법도 있고, 인디자인으로 제작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글자 크기나 행간, 자간 등을 얼마로 설정해야 할지, 처음 만들 땐 고민스럽기 마련입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벤치마킹할 동일한 사이즈의 책을 준비해서, 직접 자를 갖다대고 재는 방법이 있겠죠. 저는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면 내지 레이아웃이나 여백 (상, 하, 좌, 우), 한 페이지에 몇 줄이 있으며 , 또 한 줄에는 몇 자가 들어가는지 직접 세면 확실하죠. ㅎㅎ 처음 편집을 시작하면 막막하기만 하더라구요. 그땐 어느 정도의 기준을 잡고 본인이 원하는 수.. 2023. 2. 6.
크몽에서 전자책 내기 (인디자인 작업 및 PDF 워터마크 넣기) 안녕하세요 콩장수입니다. 지난번 크몽에 제출한 건은 수정 보완 판정을 받아서 다시 만들게 되었는데요. (증빙서류 미제출) 지난번 만든 표지를 가만히 다시 보니 많이 구려서, 이왕에 다시 만들기로 했습니다. 노란색 배경이 너무 촌스럽더라고요. 그래서 하얀색 바탕으로 깔끔하게 표현해 보았습니다. 인다지인으로 넘어와서 표지에 다시 제작한 이미지를 붙여넣었습니다. 내용도 일부 수정하고, 추가로 보완을 해서 목차 페이지 번호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땐 목차페이지 업데이트를 하면 알아서 바뀝니다. 인디자인은 목차페이지를 만들 때 참 요긴하게 쓸 수 있더라고요. 장제목, 절제목, 본문단락의 스타일을 미리 지정을 해두면 편집을 빠르게 마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정한 내용을 인디자인에서 내보내기를 하고, PDF 파일로.. 2023. 2. 6.
PDF 전자책 만들 때 주의할 점 (필독) 안녕하세요. 콩장수입니다. 요즘 저는 전자책에 꽂혀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내 책을 한번쯤 내보고 싶다는 개인적인 바람과 더불어 새로운 파이프라인 구축을 위해서 많이 관심을 가지시더라고요. 전자책은 pdf 파일과 epub 파일로 나뉘어있는데요. pdf 파일은 인쇄형태를 고스란히 가져와서 보이는 거라, 글자의 크기가 유동적이지 않고 고정이 되죠. 반면 epub은 글자크기나 색상 등을 사용자가 직접 변경을 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다만 epub 파일을 열기 위해서는 각 서적 유통사가 제공하는 epub 뷰어로 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PDF 전자책 만들때 유의사항 그래서 오늘은 전자책을 만드는 가장 간단한 형태인 pdf로 전자책을 만들 때 유의사항을 말씀드릴게요!! (교보문고 기준으로 작성을 해보았습니다).. 2023. 2. 1.
크몽에서 전자책을 팔고 싶다고요? (인다지인 - Indesign 으로 만든다고?) 얼마 전 서적유통사에 epub 파일로 [죽은 미술가의 따스한 위로]라는 제목의 전자책을 판매등록을 했습니다. 2주 정도 된 것 같은데요!! 판매량은 0권입니다. ㅜㅜ 교보문고, 알라딘, 유페이퍼, 예스24 모두 0권입니다!!! 이걸로 먹고 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방법으로 크몽에서 팔아보기로 했습니다.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글 잘 쓰는 후배에게 부탁하여 은행원의 실제 일상을 주제로 글을 한번 써보라고 권유를 했습니다. 아울러 금융회사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취준생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하면 좋겠다는 취지로 이야기를 했지요. 며칠 전 원고를 받아 들고, 편집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크몽은 사실 일단 서적 유통사와 달리, 노하우 및 전문 기술을 컴팩트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분량보다는 쉽게.. 2023. 1. 28.
나의 잡스러운 전자책 출간 대작전 ⑤ '저의 잡스러운 전자책 출간 대작전'이라는 제목으로 전자책을 제작하여 유통하는 과정까지의 여정을 보여드리기 위한 연재입니다. 지난주 교보문고의 전자책 등록 시스템을 통해서 epub 등록을 무사히 마쳤는데요. 제가 간과한 부분은 sigil 미리보기에서 보이는 화면과 유통사에서 제공하는 ebook 뷰어에서 보이는 화면은 차이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e-book를 읽는 독자들이 이용하는 디바이스가 다양해서 구현되는 화면도 조금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등록을 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려고 합니다. 무척이나 어렵네요. ㅜㅜ 일단 제 핸드폰(아이폰)으로 교보문고 ebook 뷰어를 설치해서, 제 epub파일을 넣어 테스트해보았습니다. [ 핸드폰(아이폰) - 교보문고ebook 뷰어 - epub 테스트 .. 2023. 1. 16.
나의 잡스러운 전자책 출간 대작전 ④ 시길(Sigil)에서 만든 EPUB 파일 오류 체크하고 수정하기 국립중앙도서관에 신청했던 ISBN이 완료되었다는 카톡 연락이 왔습니다. 그럼 이제 ISBN만 전자책에 표기하고 유통하면 끝! 아닌가, 하고 쉽게 생각했습니다. 일단 교보문고부터 방문해서 파일을 올리려고 하니, 오류가 없는 epub 파일만 올려야 한다는 경고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음... 시길에서 편집할 때는 잘 작동했는데, 그럼 오류가 없는 거 아님? 이런 안일한 생각을 했었죠. epub 파일은 html과 css 코드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오류가 있으면 유통사의 epub 뷰어에서 잘 작동하지 않을 수 있기에, 필수적으로 체크해야 하는 거지요. 그럼 어디서 오류 체크를 해야 하나? 열심히 구글링을 해 보았습니다. 웹페이지 상에서 바로 epub.. 2023. 1.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