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01

도쿄 랜드마크, 아자부다이힐스 방문기 도쿄 랜드마크, 아자부다이 힐스 방문기□ 아자부다이힐스 소개도쿄 아자부다이 힐스(Azabudai Hills), 롯본기 일대 미나토구에 세워진 초고층 랜드마크 건물이다. 좁은 골목과 낙후된 건물이 가득한 곳이었지만, 부동산 재개발 회사인 모리빌딩이 5조가 넘는 돈을 조달하여 짓는데 34년이 걸려서 탈바꿈 시킨 곳이기도 하다.즉, 64층 높이로 일본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되어 우리나라로 치면 63빌딩처럼 상징적인 건물이 된 셈. 이곳은 쇼핑몰, 오피스 뿐만 아니라 학교, 레지던스, 병원이 있을 만큼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든 콤팩스시티 개념을 도입했다고 한다. 3개 동이 자리하고 있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녹지공간이 있어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Mordern Urban Vi.. 2026. 4. 5.
가장 붐비는 교차로, 시부야 스크램플 크로싱(Shibuya Scramble Crossing) 난생 처음 도쿄여행, 시부야 스크램블 크로싱 벌써 반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블로그 서랍장에만 두고 발행을 안했다. 그간 바쁘다는 이유로 블로그 활동을 게을리했다. 영영 발행 못할 거 같아 일단 오늘 마무리를 지어보려한다.□ 롯폰기 힐스에서 시부야로 이동 롯폰기힐스에서 시부야로 가려면, T01버스를 타고 20분 정도 가야한다. 버스안 전광판에 한국어 표기가 되어있어 마음 편했다. 시부야 스크램블 크로싱, 그러니까 세계에서 가장 붐빈다는 이 교차로는 레지던트 이블과 같은 인류 멸망 시나리오를 담은 영화에서 자주 소개된다. 많은 인파가 밀집하는 곳으로 도쿄의 상징과도 같다. □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는 바로 이 교차로 인근에 있는 랜드마크 건물이다. 시부야역과 연결되어 유동인구가 많다. 이.. 2026. 2. 12.
도쿄여행 석양을 보고 싶다면 (feat. 오다이바 석양) 오다이바, 바다 위 낙조를 보고 싶다면 닷새 동안 곳곳 다녔다. 주로 도쿄를 떠올리는 거대한 쇼핑몰 위주로 다니다보니 갈 수록 감흥이 떨어졌다. 다만 브랜드, 일본 가게를 구경할 수 있어서 좋은 공부가 된 것도 맞다. 롯폰기힐에서 아자부다이힐로 갔다. 이젠 거대하고 럭셔리한 빌딩숲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로컬 분위기가 나면서 정감넘치는 시장이 좋겠구나 해서, 쓰키지 시장으로 가기로 했다. 부산의 자갈치 시장 같은 분위기를 기대하면서 갔지만, 장외시장에서는 관광객 위주로 장사를 하다보니 해산물, 축산물이 다소 높은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었다. 쓰키지 시장은 거의 관광객들만 오는 곳으로 변해있었다. 실망을 했다. □ 오다이바 아쿠아시티 5층 라면 (라멘) 맛집이제 얼마남지 않은 여행에서 생각에 잠길 수 있.. 2026. 2. 7.
도쿄, 시나가와역 인근에서 우연히 찾은 야경 맛집 도쿄 시나가와역 주변 야경 맛집□ 번잡한 도심에서 조용한 공간을 찾는다면(지난해 가을, 일본 도쿄 여행을 다녀오고 포스팅을 한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임시저장된 글을 이제서야 글을 급하게 마무리하게 되었다.) 됴쿄에 온 지 3일 정도가 지난 시점, 새로움은 조그씩 사그라들었다. 주로 높은 건물과 쇼핑몰 위주로 다니다 보니, 이젠 마천루를 보고도 그다지 감흥이 없다. 불과 며칠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이미 익숙해진 듯. 긴자에서 다시 숙소가 있는 시나가와 역으로 왔다. 역 인근 쇼핑몰에는 직장인들이 많아선지 평일인데도 번잡하다. 오랫동안 걸어서인지 다리가 아프고 배고팠다. 쇼핑몰 안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와규, 소세지, 닭고기 세트를 맥주와 함께 주문했다. 와규는 우리나라 소와 비교하자면 기름이 많고 부드러웠고, .. 2026. 2. 6.
문구에 진심인 나라, 일본 (feat. 긴자, 이토야 문구점 답사기) 이토야 문구점을 다녀간 후 편지가 쓰고 싶어졌다어릴 적 내 고향 대구, 친구와 약속을 잡으면 한결같이 동성로다. 거기서도 꼭 집어 만나는 곳이 두 곳으로 모아지는데 , 대백(대구백화점의 준말)과 제일서적이다. 내가 특히나 좋아하던 곳은 제일서적이었다. 친구가 늦게 오더라도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었다. 덕분에 제일서적은 어린 시절 나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복잡한 세상사를 잠시 잊게 하는 안식처이자 세상에 호기심을 불러일으켜준 장소라서다. 이렇듯 내겐 책, 문구는 그 이상의 의미로 마음속에 자리 잡았다. 도쿄에 와서도 가장 먼저 가보고 싶은 곳이 있었으니, 바로 긴자의 이토야 문구점. 12층 규모로 좁고 길쭉한 건물이다. 1904년에 설립되었다고 한다. 일본은 큰 수익을 주는 산업도 .. 2025. 12. 10.
그랜드 프린스 호텔 신타나카와 리얼 후기(feat. 시나가와 인근 호텔) 신타나카와 프린스호텔 탐방 드디어 시나가와역에 도착했다. 나리타 공항에서 나리타익스프레스를 타고 한 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이 걸렸던 것 같다. 좌석이 넓은 덕분에 편안하게 올 수 있었다. 내가 묵게 될 호텔은 시나가와역에서는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다. □ 시나가와역에서 프린스호텔 셔틀 서는 곳특이하게도, 내가 묵은 호텔인 프린스 호텔은 시나가와역 앞에 4개의 서로 다른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데, 바로 시나가와, 사쿠라, 타카나와, 타카나와다. 어렵다. ㅜㅜ 이름이 비슷하여 많이 헷갈릴 수 있는데, 내가 묵은 곳은 바로 신타카나와 호텔이다. 30분 간격으로 출발하는 셔틀은 이들 호텔을 이동한다. 시나가와 프린스호텔은 시나가와역에 딱 붙여있지만, 시타카나와호틀은 조금 거리가 있다. 짐이 없다면 .. 2025. 10. 29.
생애 첫 도쿄여행 (feat.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생애 첫 도쿄 여행 (나리카 공항에서 시나가와역까지)15년 전이었나, 그땐 부산에서 통통배를 타고 후쿠오카에 두 차례 간 적은 있다. 가깝기도 한 섬 나라라 그냥 분위기만 느끼고 온 게 전부였다.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남은 터라,여행지를 정해야 했다. 동남아는 자주가서 익숙해고, 일본은 가깝지만 낯설었다. 이번에는 휴양지가 아닌 도심, 도쿄다. 또 얼마 전 우수한 성적(?)으로 MBA 과정을 마치고, 나름의 시장조사를 한다는 명분으로 가기도 좋은 곳이었다. 젊을 때는 휴가 때 매년 두 개 국가를 다녀왔는데 지금은 매년 한 곳을 가는 것도 버겁다. 오랜만에 다시 출국장에 들어섰을 때 살짝은 기분이 좋아졌다. 익숙한 공간에서 낯선 공간으로 가는 곳은 늘 두려움보다는 셀림으로 다가온다. 놀이공원에서 익스트.. 2025. 10. 28.
태어나서 처음 가본 캐리비안베이 (feat. 애버랜드) □ 캐리베안베이, 태어나서 처음 간 기념비적인 하루에버랜드, 예전에는 자연농원이라고 불렀다. 국민학교 6학년 때 다녀온 것 같은데 기억이 정확하지 않다. 대구에도 가창면에 '냉천자연농원'이 있긴 했는데, 내가 다녀간 옷이 정확하게 어딘지는 모르겠다. 어찌 되었든, 캐리비안베이와 애버랜드를 동시 입장하는 티켓을 가족이 주문하게 되어서 다녀오게 되었다. 이런 곳은 십 대, 이십 때가 아니라면 오기 힘들고, 그 이후라면 자녀를 데리고 오는 게 아니라면 올 일이 별로 없을 터인데, 전자도 후자도 아닌 나에게 평생 못 올 것 같다는 생각에 티켓을 구입하게 되었다는 게 가족의 이야기다. 어찌 되었든 여기에 왔다. 연일 폭염 기사가 쏟아지는 무더운 8월, 피서를 온 인파로 붐볐다. 캐리비안베이는 원피스를 테.. 2025. 8. 31.
구로디지털단지 인근 소소한 데이트 (밥, 음료 어디서 먹지?) 구로디지털단지 주변 (롯데시티호텔 구로테라스) 데이트 (먹거리, 카페 등)블로그를 꽤 오래 방치했다. 그간 많이 바빠, 몸, 마음 여유가 없었다. 이미 저장소에는 대강 갈겨쓴 포스팅 주제가 있으나 시간이 더 지나가버리면 이젠 영영 발행하지 못한다는 걱정에, 묵혀둔 글을 발행하기로 마음 먹었다. □ 밥, 늘 그것이 문제로다첫 상경한 청춘의 보금자리. 구로구, 금천구, 노원구. 지방에서 올라온 청춘들이 많이 산다. 내 서울 생활 첫 시작은 독산이었다. 모텔에서 일주일간 살면서 방을 알아보러다녔고, 겨우 5평짜리 방을 구해 살림을 시작했다. 두세번의 이사를 거쳐 지금은 다른 곳에 살고 있지만 그곳은 추억이 투명한 이슬처럼 맺혀있는 곳이다. 늘 먹는 밥이지만, 매번 고민하게 된다. 어디서 먹지? 이건 새로운 장.. 2025. 7. 6.
시청역 주변 먹거리, 볼거리 (feat. 종각, 유림면, 서울시립미술관) 시청역 주변에 먹거리, 볼거리 궁금하다면안녕하세요. 콩장수입니다.벌써 한 해가 훌쩍 지나가네요. 핸드폰 앨범을 살펴보다가 작년 낙엽이 지는 무렵 다녀온 시청역 주변 덕수궁 돌담길을 다녀온 사진이 여럿 남아있어 제 기억을 복원하고자 합니다. □ 시청역에서 친구를 만나기로 했는데, 뭐 할까?여행지에 가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바로 밥 먹는 일입니다. 좋은 경치도 배가 고프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말처럼, 저는 언제나 밥 먹을 곳을 찾습니다. 시청역에서 내리면 바로 옆에 미쉐린 가이드 식당이 있었습니다. 사실 네이버 지도에서 그냥 주변 맛집으로 검색해서 찾은 곳이라 애당초 계획에는 없었죠.○ 일단 밥부터 먹을까? 유림면에서 점심 해결다행히 시청역 인근 유림면이라는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미쉐린 빕구르망)된 .. 2025. 5. 10.
파주에도 국립민속박물관이 있다? (feat. 보이는 수장고) 처음으로 가본 보이는 수장고,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안녕하세요. 콩장수입니다.가끔씩 머릿속이 복잡해질 때면 파주로 가곤 합니다. 파주는 차로 이동하면 한 시간이면 다다를 수 있는 서울 근교인 데다, 도심 속의 북적거림을 잊게 만드는 곳인데요. 특히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예술마을, 바로 헤이리가 있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다만 오늘 포스팅은 헤이리마을아 아니라 생긴 민속박물관을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파주 민속박물관 내부는 어떻게 생겼을까?민속박물관은 흔히 광화문 근처 경복궁에 소재한 민속박물관을 떠올리실텐데, 파주에도 민속박물관이 있다는 것은 모르시는 분이 많으실 것 같아요. 헤이리를 방문할 때, 도로표지판에 민속박물관이 표기되어 있어 눈여겨보았는데 이번에 드디어 오게 되었어요.새로 지은 건물이라 .. 2025. 4. 19.
고양 일산 소노캄 호텔 가봤니? 고양 일산 소노캄 호텔에 다녀온 소감안녕하세요. 콩장수입니다.오늘은 최근 방문한 소노캄 고양을 다녀온 소감을 적어보도록 할게요. 다녀온 지 벌써 몇 달이 지났는데, 묵혀둔 글이라 이제야 발행하게 되네요. 제가 한동안 블로그를 방치해 놓다시피 해서 죄책감이 앞서네요. ㅜㅜ□ 고양 소노캄 호텔, GTX 바로 옆에 위치소노캄 고양은 일산 킨텍스와 가깝고, 더군다나 GTX역에서 5분 정도만 걸어가면 금세 도착할 수 있는 곳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입구 앞 별 5개의 표시는 호텔의 시설과 서비스의 수준을 짐작하게 해 주었습니다. 찾아보니 소노캄이라는 브랜드는 대명소노그룹 아래의 호텔 브랜드 중에 하나이고, 모기업은 소노인터내셔널이라고 하네요. 조금 생소해서 좀 더 찾아보니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대명호텔앤리조.. 2025. 4.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