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콩장수입니다.
오늘은 티스토리와 SNS 계정을 연동하는 방법에 관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티스토리와 SNS 계정을 연동해서 트래픽을 늘릴 수 있을까?
요즘 저에게 고민이 생겼습니다. 다음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터, 구글 블로그스팟, 페이스북, 페이스북 (페이지), 인스타그램... 넘치고 넘치는 블로그와 SNS를 보고 있자니, 머리가 아파오는 데요. 블로그나 SNS 채널은 다양하게 운영을 하면 아무래도 좀 더 많은 사용자가 볼 테니, 홍보효과가 크겠지요. 그래서 동네 가게를 운영하시는 분들도 소설 네트워크 활동은 필수가 되다시피 되었죠. 저도 일단 차근차근 접근해보려고 합니다. 저에겐 티스토리가 주력 블로그이니, 티스토리를 기점으로 SNS와 연동하여 확장해 나가 볼 계획인데요.
페이스북 페이지 만들기
먼저 페이스북 페이지부터 개설을 해보았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려면 일단 페이스북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개인계정을 만드는 것인데요. 페이스북 일반 계정과 페이스북 페이지의 차이에 대해서 잠깐 설명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깨알상식 +) 페이스북 페이지란?
일반 개인 계정은 개인 사용자가 친구와 가족 등과 소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소통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에 반해, 페이스북 페이지는 기업, 브랜드, 유명인, 단체, 커뮤니티 등 비개인적인 대상을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페이스북 페이지는 주로 비즈니스 목적으로 사용되며, 회사 또는 단체의 소식, 이벤트, 새로운 제품 또는 서비스 소개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집니다. 또한 페이지는 마케팅 및 광고 캠페인을 실행하고 타기팅된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페이지는 개인 계정과는 다른 기능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페이지 관리자는 페이지의 관리 권한을 다른 사람에게 할당할 수 있고, 페이지에 관한 통계 데이터를 분석하여 페이지의 성과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개인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면 아래 그림과 같은 메뉴를 볼 수 있는데요. 왼쪽에 보면 페이지가 보이죠? 그것을 클릭하시면, '+새 페이지 만들기'라는 메뉴가 나타납니다. 그것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쉽죠잉?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는데요. 페이지 이름과 카테고리, 간단한 소개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프로필 사진과 배경사진도 넣어주면,
짜잔 ~ 제가 그린 일러스트 몇 장을 집어넣으니 멋진(?) 페이지가 만들어졌습니다.
왼쪽 메뉴에 보면, 설정이 있는데요. 거기로 들어가면 사용자이름을 정할 수 있습니다. 이걸 입력하면 바로 URL 주소가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죠!
페이스북 페이지와 티스토리 연동시키기
그럼 페이스북 페이지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어떻게 연동시키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페이지 첫 화면에 보면, 프로필 커버 사진 아래 연필 모양의 플래티콘 수정 버튼이 보이시죠! 이것을 클릭합니다. 그럼 수정하는 항목이 아래로 쭉 나오는데요. 아래 그림과 같은 부분에서 수정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저는 이미 등록을 해 놓은 상태라 티스토리 url이 이미 보이네요.
그럼 아래와 같은 상세 정보 수정화면이 보이는데요. 여기에 바로 티스토리 URL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연동시키기
이번에는 인스타그램과 티스트리를 연동해 볼 텐데요. 인스타그램 아이디로 로그인을 합니다. 인스타그램 화면에 들어가면 바로 프로필에 등장하는 URL 링크를 걸려고 하는 건데요. 프로필 편집에 들어가시면 웹사이트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서는 수정이 안되네요. 밑에 안내글을 보니, 모바일에서만 된다고 하여, 인스타그램을 앱으로 접속해서 웹사이트를 등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잘 등록이 되었네요. 아시다피시 가게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인스타그램을 홍보용으로 활용하시려고 하실 텐데요. 제품 광고는 가급적 안 하시는 편이 좋아요. 인스타그램 유저는 광고용 게시물은 외면을 하는 편이거든요. 인스타그램은 단지 좋은 기분만 챙기면 됩니다. 즐거움, 행복함, 감성충만 잘 챙기고 가실게요! 그럼 홍보는 어떻게 하냐 하실 텐데요. 바로 프로필에 걸린 링크를 타고, 본디 목적이었던 홍보계정으로 타고 들어오면 되는 겁니다. ㅎㅎ 저는 일단 잘 걸렸네요.
카카오톡 채널과 연동시키기
이번에는 카카오톡 채널과 연동을 시켜보겠습니다. 검색창에 카카오톡 채널이라고 입력하면, 상단에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여기로 들어갑니다. 카카오톡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면, 바로 채널을 만들 수 있는데요.
콩장수의 카톡채널이라는 이름으로 채널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항목을 각각 입력하시면 됩니다. 그랬더니 바로 채널이 뚝딱 만들어졌습니다.
채널은 일단 검색은 되어야 하니, 프로필설정에서 채널공개와 검색허용을 공개로 바꿔줍니다.
이젠 카카오톡 채널을 만들었으니, 콘센츠를 발행하고 SNS와 연동을 하려면 카카오 뷰 창작센터로 가야 합니다. 여긴 카카오톡 채널과 연동이 되어서 작동을 하는데요. 카카오 뷰의 특징은 내가 직접 콘텐츠를 생산할 수도 있지만, 어떤 주제에 관련된 글을 가져와서, 마치 미술관의 큐레이터처럼 글을 전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 말은 내가 보유한 다른 SNS 계정에서 글을 가져와서 공유할 수 있다는 말이지요.
카카오뷰 창작센터를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사이트로 들어갑니다.
접속을 하면, 아까 만든 채널이 보이는 데요. 이것을 창작채널로 설정을 합니다. 그럼 카톡으로 아래 메시지를 보내주네요!
그리고 왼쪽에 대시보드를 누르면, 오른쪽 메뉴에 다양한 플랫폼 (브런치, 카카오tv, 티스토리, 유튜브, 인스타그램)이 보입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채널과 연동을 시키면, SNS를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의 글을 불러와서 쉽게 게시할 수 있습니다.
마치면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지금까지 잘 사용을 하지 않았는데요. 블로거 활동을 하고 나서부터 용감해지네요. 다양한 채널을 확보하는 것도 좋지만, 어떻게 하면 시간을 최소화하면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지 깊은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제가 느낀 건, 정보는 점점 더 넓고 빠르게, 또 다양한 방법으로 전파가 되지만, 그만큼 정보가 쉽게 생성이 되고 버려지는 것 같아요. 시의성이 떨어지는 정보는 금방 묻히고, 그 위에 다시 새로운 정보로 채워지고, 그렇게 넘쳐나는 비슷한 정보 중에서 특별히 내 콘텐츠가 선택받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그만큼 질적으로 우수하고 차별성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참 어렵지요! ㅎㅎ
부족한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이 함께 하셨으면 좋겠네요. 더 좋은 글로 찾아뵐게요. 지난 발행글에도 혹시 도움이 될 만한 글이 있을지 모르니, 시간이 되신다면 함께 읽어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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