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페미아성당1 크로아티아 로비니, 무작정 떠난 배낭여행 들어가기 이 글은 예전에 브런치에 올린 글인데, 조금 다듬어서 다시 티스토리에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크로아티아 로비니를 방문했던 시기는 지금으부터 약 10년 전 무렵이었습니다. 직장 생활에 슬슬 슬럼프가 찾아왔던 시기라, 뭔가 기분 전환이 필요했고, 휴가를 받아서 계획 없이 다녀왔습니다. 애초에 크로아티아는 제 여행지 목록에는 없었습니다. 사실 저는 당시 이탈리아 나폴리로 IN을 해서 밀라노에서 OUT을 하는 10일 정도의 코스를 짰고, 크로아티아는 이탈리아 베니스(베네치아)에 방문했을 때, 우연찮게 버스를 타고 계획 없이 다녀온 곳이어서 오히려 더 기억에 선명하게 납니다. 크로아티아는 길쭉하게 생긴 나라인데, 크로아티아의 유명 여행지인 두브로브니크나 스플리트는 남쪽에 위치해 있어 이곳까지는 못 갔.. 2023. 2.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