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홀로가는 여행지1 라오스 방비엥 배낭 달랑 메고 홀로 여행하기 안녕하세요. 콩장수입니다. 이 포스팅을 보러 오신 분들 중에는 아마도 동남아여행지를 찾고 계신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태국이나 베트남은 워낙 사랑받는 관광지이라 한 번쯤은 다녀오신 분들이 많지요. 이런 까닭에 조금은 식상한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저도 비슷한 이유로 안 가본 나라를 한번 여행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요. 그렇게 다녀온 나라가 라오스입니다. 먼저 라오스에 다녀온 총평을 하자면, 배낭여행자들에게는 굉장히 좋은 곳입니다. 음식이 화려하거나, 좋은 호텔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아직은 살아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라오스에서 유명한 지역은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인데요. 방비엥은 배낭여행객이 장기 투숙하면서 지내는 마을인데요. 제가 다녀간 2016년엔 유럽인들이 거의 마을주민의 절.. 2023. 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