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로나 접종 증명서1 홀로 가는 여행지 추천 - ① 태국 빠이 코로나 전에 홀로 치앙마이에 놀라간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회사를 그만두려고 결심을 했던 시기라, 생각을 좀 정리하려고 홀로 여행을 다녀온 것이죠. 제 기억으로 그땐 2월이라 한국은 여전히 추운 겨울날씨였지요. 치앙마이는 태국에서도 북쪽에 위치한 작은 도시라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따뜻한 봄 날씨였죠. 한국은 추운 겨울인데, 태국에서는 이미 튤립이 만개한 상태였습니다. 일부는 꽃잎이 크게 벌어지거나 떨어져 나간 상태였죠. 늦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놀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데, 이번에 다시 한번 여행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제가 갔던 치망망이 옆에 붙어있는 작은 도시인 '빠이(Pai)'라는 곳인데요. 빠이(Pai)는 태국의 남부에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인구는 약 2,500 명 정.. 2023. 1.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