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위대한 복서1 위대한 복서 김득구 얼마 전 방송 프로그램인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는 김득구 선수에 관한 내용으로 꾸며졌다. 가난한 시골마을에서 가난하게 자란 그는 돈을 벌기 위해 어린 나이에 서울로 올라온다. 학교에서 공부하는 비슷한 또래 아이들에게 책을 판매하는 일을 시작했던 그는 우연히 세계적인 무대에서 타이틀전을 치르고 있는 우리나라 복서의 모습을 생중계로 만나게 된다. 세계적인 스타가 되면 국위 선양을 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큰돈을 벌 수 있었다. 가난한 김득구는 당시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했던 동아체육관에 다니면서 관장과 코치의 눈에 들에 되었다. 그는 운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한국챔피언, 동양챔피언으로 승승장구했고, 마침내 세계챔피언과의 결전만이 남아있었다. WBA 라이트급 챔피언인 레이 '붐붐' 맨시니와 미국.. 2023. 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