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앙리 루소1 여전히 꿈꾸는 화가, 앙리루소 우리와 무척이나 닮은 그를 만나다 예술가를 떠올린다면, 누군가는 담배를 꺼내 물고 고뇌에 가득 찬 사람을 떠올릴 것이다. 내게도 자고로 예술가라면 강한 아우라를 내뿜고 보통 사람들이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 힘든 사람이라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었다 그렇지만 모든 예술가가 그러하지는 않은 것 같다. 이런 편견을 사라지게 한 어느 예술가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그 예술가는 집안이 가난하여 십 대 때부터 일을 배우기 시작하여 센느강의 상산의 통행료를 받는 반복적인 일을 시작으로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을 무려 30년 동안 하며 젊음을 갖다 바쳤다. 그는 회사 생활만 열심히 하느라 정작 좋아하는 미술공부를 할 틈이 없었고, 출근을 안 하는 휴일에만 틈틈이 그리다 보니 그는 그저 그런 아마추어 작가일 뿐이었다. 심지어.. 2023. 1.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