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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몰랐던 블로그 운영 TIP

티스토리 + 구글 애널리틱스 연동 방법

by 콩장수 202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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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콩장수입니다. 블로거의 세계로 들어오니 공부해야 할 것이 무척이나 많은데요. 블로그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면 내 블로그에 어떤 분들이 유입되는지 분석을 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이때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툴이 바로 구글 애널리틱스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잠깐 소개해드리면요. 이건 구글에서 만든 프로그램인데요. (당연하죠. ㅎㅎ) 방문자의 행동을 추척해서 통계 자료로 보고서를 만들어줍니다. 방문자가 누구인지, 어디서 유입이 되었으며, 사이트에 방문해서 어떤 행동을 했는지를 알 수 있죠. (자신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한다면, 아주 활용도가 높겠네요. 어떤 고객이 방문해서 무엇을 주로 보았으며, 실제로 구매로 이어졌는지 알 수 있죠.) 
 
어렵게  말씀드리자면, 구글 애널리틱스는 웹 사이트 트래픽추적(tacking)하고 보고하는 무료 웹 분석 서비스입니다. 웹 사이트 트래픽 소스, 청중 행동 및 전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기도 하고,  기업이 온라인 존재 및 마케팅 활동을 최적화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합니다. 웹사이트에 추적 코드를 삽입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것을 구글 애널리틱스 플랫폼에 보고하면서 작동이 되는 식이죠. 
 


[콩장수의 깨알 용어정리]
 
웹사이트 트래픽이란 뜻은요. 방문자 수와 웹사이트 방문 수를 의미하는 데요. 방문자로부터 웹사이트가 받는 활동 및 참여의 양을 측정한 것입니다. 웹사이트 트래픽은 순 방문자수 ,페이지 조회수 , 이탈률 ( Bounce rate, 이것은 한 페이지만 본 후 웹사이트를 떠나는 방문자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평균 세션 시간 (Average Session Duraion, 단일 세션 동안 방문자가 웹 사이트에서 보내는 평균 시간입니다. 얼마나 머무르는 치 측정하는 것이겠네요) ,재방문자 (이전에 웹사이트를 방문한 방문자 수)로 구성이 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서 웹 사이트 트래픽을 추적하고 시간 경과에 따른 소스, 사용자 행동 및 성능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트래킹(Tracking)이라는 뜻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특정 활동이나 동작을 모니터링하는 프로세스를 말하는데요. 바로 위와 같은 데이터를 통해서 웹사이트 방문자들의 행동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들어갑니다. 
 


장광설인 이제 집어치우고, 구글 애널리틱스에 가입하는 방법에 대해서 차근차근 설명해드릴게요.
 

 
검색창에 '구글 애널리틱스'라고 치면 위처럼 사이트가 나옵니다. 바로 접속.
 

측정 시작을 누르시고요!
 

계정이름은 제 닉네임인 콩장수를 사용했습니다. 밑에 원하는 항목을 선택하시고요. 저는 다 선택했습니다.
 
 

속성은 제 블로그를 분석해야 하니, 콩장수 블로그라는 이름으로 정했습니다. 시간은 대한민국 시간대로 해야, 우리나라 시간에 맞춰서 분석을 해줍니다. 처음 세팅값는 미국으로 되어있는데요. 그럼 미국시간으로 나오니 헷갈리겠죠?
 
 

 
진행을 다 하고 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계정과 속성이 나오네. 계정과 속성은 추가로 더 만들 수가 있는데요. 만약 내가 운영하는 사이트가 여러 개라면 속성 만들기에서 추가를 하면 되겠네요. 데이터 스트림을 클릭을 합니다.
 
 

 
그럼 플랫폼을 선택하라고 하는데, 저는 블로그 사이트를 분석해야 하니 '웹"을 눌렀습니다.
 
 

 
분석하고자 하는 웹사이트 URL를 입력해 줍니다. 제 티스토리 사이트 주소를 입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스트림 만들기를 누릅니다. 
 

 
그러면 스트림 ID와 측정 ID가 나오는데요. 측정 ID는 티스토리 사이트와 연동을 시켜주는 기능을 합니다. 이것을 복사하시고요.  그리고 티스토리로 갑니다.
 

 
티스토리 설정화면으로 들어가면 플러그 인이라고 보이실 거예요. 거기를 클릭하면 여러 플러그인이 보이는데요. 구글 애널리틱스를 누릅니다. 

그러면 위에 측정 ID를 입력하게 되어있는데요. 아까 전에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부여받은 측정 ID 값을 넣고, 적용을 눌러주면 끝!!!
 

그러면 바로 이런 화면이 뜹니다. 연동이 잘 되었네요. 하지만 입력한 지 얼마 안 되어 수집한 데이터가 없으니, 내일 다시 들어와서 확인해 봐야겠네요!!
 
사실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지 일주일 되었고 여태껏 누적 2달러의 수익밖에 안 되지만, 블로거 활동을 하면서 얻게 되는 지식은 그 값어치보다 수십 배, 수백 배 크다고 생각해요. 이런 지식이 바로 우리의 경쟁력이 되고 자산이 될 테니까요. 초보 블로거 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부족한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이 함께 하셨으면 좋겠네요. 더 좋은 글로 찾아뵐게요. 지난 발행글에도 혹시 도움이 될 만한 글이 있을지 모르니, 시간이 되신다면 함께 읽어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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