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작가, 오노레 발자크

알쓸인잡에서 김영하 작가님이 소개한 소설가인데요.
오노레 발자크. 저에겐 생소한 이름이었습니다.
김영하 작가님이 사랑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할 때, 이 분을 말씀하셨는데 참 흥미로운 인생을 사신 분 같아서 오늘 블로그 주제로 가져와 보았습니다.
https://namu.wiki/w/%EC%98%A4%EB%85%B8%EB%A0%88%20%EB%93%9C%20%EB%B0%9C%EC%9E%90%ED%81%AC

오노레 드 발자크 - 나무위키

나무위키에서는 ‘드’가 붙어 있는데, 이것은 귀족에게만 붙던 칭호라고 해요. 그런데 발자크는 스스로 ‘드’를 가져다 붙였다고 하니, 귀족사회에 대한 동경이 있었던 것 같아요. 발자크는 프랑스의 소설가이면서 비평가, 기자, 인쇄업자이기도 한데요.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며 돈을 벌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했습니다. 많은 작품을 남길 정도로 하루종일 작품을 쓰며 엄청난 작업량을 과시했는데요. 천재성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인정을 받지 못하고 대중에게는 이상하고 웃시는 사람 정도로 인식되었다고 하니,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니 이 분은 귀족 여자와 결혼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하는데요. 쉰이 넘은 나이에 귀족 여인과 결국 결혼하지만 신혼의 행복을 느낄새도 없이 몇 개월 뒤에 눈을 감았습니다.

다양한 인간 군상을 세심하게 표현하여 많은 다채로운 직업을 가진 캐릭터가 그의 소설에 많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집에 있을때 발자크 책을 읽으며 독서 힐링을 해 보려고 해요 ^^

고리오 영감(청목정선세계문학 37)

저자

발자크

출판

청목사

출판일

1990.03.01

그의 작품으로 유명한 고리오 영감입니다~

책 내용은 밑에 링크를 걸어두었으니 참고 바랍니다 ^^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1061624&cid=40942&categoryId=32954

고리오 영감